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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김고은 나이 키 집안 유학 과거

 

 

 

 

 

 

 

최근 드라마 작은아씨들로 활약하고 있는 김고은은 1991년 7월 2일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태어나 올해 32세이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연년생 오빠가 한 명있다. 결혼은 하지 않은 상태고 조카가 2명 있다. 학력은 일동중, 계원예술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중퇴했다. 데뷔한지는 10년이 지난 베테랑이다. 데뷔작은 당시 엄청난 화제가 되었던 박해일과 찍은 은교이다. 

 

 

 

 

 

 

 

 

 

김고은은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가 해외로 직장을 나가게 되셔서 3살때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10년을 살았다고 한다. 5년은 베이징 미윈현에서 살았는데 이곳은 베이징 버스괴담에서 나오는 호수가 있는 곳이라고 한다. 그렇게 10년을 살고 중학교 1학년 때 가족 모두 한국으로 돌아왔다.

 

 

 

 

 

 

 

 

김고은이 지냈던 베이징 지역은 국제학교나 한인 사회가 전혀 없었던 곳이라서 현지 중국 학교를 다녀서 중국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 가능하고 중국 문화나 정서도 잘 이해한다고 한다. 중국으로 스케줄이 있어서 갈 때 전혀 위화감 없고 친근한 느낌으로 편하게 다녀온다고 한다. 

 

 

 

김고은은 본래 배우보다는 시나리오 작가와 같은 무대 뒤에서 활약하는 직군을 원해서 계원예고에 진학했는데 선생님의 권유로 연기를 한 번 해봤다가 관중들의 호응과 반응을 잊지 못해 연기자의 길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20대 초반의 데뷔작이었던 은교는 호불호가 갈렸지만 대종상 신인여우상까지 수상하며 2012년 신인상을 모두 휩쓸고 엄청난 기대주로 떠올랐다. 

 

 

 

 

김고은은 치즈인더트랩의 홍설역 등으로 영화와 드라마 분야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는데 본인을 전국민에게 알리게 된 작품은 바로 도깨비였다. 도깨비는 역대 tvn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국민들에게 인생 드라마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엄청난 인기로 종영하게 되었다. 필자도 3번은 돌려본 것 같다. 

 

 

 

 

김고은의 성격은 굉장히 대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고소공포증이 전혀 없어서 영화 협녀를 찍을 때 와이어를 달고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촬영을 무서워 하기보다는 오히려 즐겼다고 한다. 얼마나 즐겼으면 스탭들이 탈 때마다 500원씩 받아야겠다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한다. 

 

 

 

 

김고은과 닮은꼴 연예인으로는 박소담이 있는데 둘이 정말로 많이 닮았고 신기한 것은 박소담과 한예종 10학번 동기라는 것이다. 둘이 친분이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단짝친구는 배우 류혜영으로 알려졌는데 고등학생 시절부터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정말 단짝친구라는 것이 알려지게 되었다. 이 외에도 같은 소속사 동료인 한지민 이지아 추자현 한효주 등과도 친밀하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