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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전도연 나이 프로필 남편 재력 리즈

 

 

전도연은 최근 일타스캔들이라는 주말드라마에서 열연하고 있는데 오늘은 그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다. 1973년 2월 11일에 태어나 올해 51살이다. 영원한 누나일줄 알았던 전도연이 50대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태어난 곳은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이다. 여리여리해보이지만 키는 165cm로 큰편이고 혈액형은 O형이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10살 터울이 넘는 오빠와 언니가 있다. 

 

 

 

 

 

 

 

전도연의 학력은 서울북가좌초, 연희여중, 창덕여중, 서울예대 방송연예과이다. 데뷔는 1990년에 CF 존슨앤존슨으로 데뷔했다. 당시 나이는 고3이었는데 청소년 잡지모델에 당첨되어 상품을 타러 갔던 길에 그 자리에서 모델로 발탁되었다고 한다. 존슨앤존슨 CF를 시작으로 연예계에 CF, 드라마, 영화 등등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전도연은 2007년 3월 11일에 일반인인 강시규와 결혼했다. 남편 강시규는 1964년생으로 알려져있고 9살 연상이다. 학력은 서울대를 거쳐서 조지워싱턴 대학원을 나온 엘리트로 명문가의 자제로 알려져있다. 강시규는 어학원을 비롯한 여러가지 사업체를 가지고 있고 스포츠카 레이싱도 한다고 알려져있다. 

 

 

 

 

 

 

 

전도연은 강시규와 무려 3개월만에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는데 이는 평소 본인의 이상형에 가까운 편안하고 귀여운 남자에 부합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남편 강시규가 매우 적극적이고 추진력이 있어서 가능하기도 했다고 한다. 현재는 둘 사이에 2009년생 딸을 하나 두고 있다. 

 

 

 

 

 

 

 

 

전도연의 커리어 초반에는 귀여운 CF를 많이 찍는 배우라는 각인이 있었지만, 갈수록 발전하는 연기력으로 2000년대에 들어서는 연기력하면 떠오르는 배우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또한 2007년에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로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하여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칸 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은 동아시아에서 두번째로 수상한 주인공이다.

 

 

 

 

 

 

전도연의 목소리가 특이한 편에 속하는데 이 때문에 이와 관련된 성대모사도 꽤 유행했었다. 옛날 개그콘서트 같은 곳에서 보면 "안녕하세요~ 전도연이에요~"라는 성대모사가 기억이 난다. 성격은 다른 배우들에 의하면 완벽하고 현장에서도 대충하는 법이 없다고 하는데 본인은 딸에게 친구 같은 엄마가 되고 싶다고 하지만, 딸은 엄마가 착해지게 해달라고 기도한다고 한다. 

 

 

 

 

 

특이한 점은 유재석과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91학번 동기라고 한다. 백상예술대상에서 둘이 만났을 때 유재석이 반말로 인사했지만 전도연은 존댓말로 답해서 유재석이 당황한 일화가 있다. 또 전도연은 운동을 매우 좋아한다고 하는데 몸이 매우 가벼운 편이라서 모래주머니까지 차고 운동을 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