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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나이 키 학력 벤츠 여동생

 

 

최근 피지컬 100, 유튜브에서 상당한 활약을 하고 있는 운동 천재 윤성빈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윤성빈은 1994년 5월 23일생으로 올해 30살이다. 태어난 곳은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인데, 말투에서 사투리가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중학교 때 서울로 전학을 왔기 때문이다. 정확히는 중학교 2학년에 서울로 상경하게 되었다.

 

 

 

 

 

 

 

 

윤성빈의 학력은 남해이동초, 남해이동중, 남서울중, 신림고, 한국체대를 졸업했다. 키는 178cm이고 몸무게는 91kg이다. 혈액형은 O형으로 알려져있다. 군대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기 때문에 예술체육요원으로 면제를 받았다. 가족으로는 아버지가 어릴적 돌아가셔서 어머니와 4살 어린 여동생이 있다. 여동생 사진은 아래에..

 

 

 

 

 

 

 

윤성빈은 어릴적 축구 대표, 포환던지기, 높이 뛰기 등으로 남해군 대표로 도민체전에도 출전했었다고 한다. 뛰어난 운동 신경을 가지고 있었지만 운동을 제대로 하지는 않았었다. 때문에 고3이 될 때까지도 그냥 남들과 다를 것 없는 학생으로 지냈다고 한다. 그러던 중에 학교 선생님 중 한 분이 운동신경을 알아보고 봅슬레이, 스켈레톤 연맹 이사에게 소개를 시켜주면서 스켈레톤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윤성빈은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해온 케이스는 아니었고 대학 진학에도 크게 관심이 없었지만 운동하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알아봐주는 강광배 교수를 믿고 한국체육대학교에 진학하여 강광배 교수와 숙식까지 함께하며 스켈레톤을 배웠고 입문 3개월만에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고 한다. 엄청난 재능러가 아닐 수 없다. 

 

 

 

 

 

윤성빈은 국가대표 데뷔 후 1년도 되지 않아서 대회 10위권에 진입했고 시즌 랭킹은 무려 70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2년차인 13-14 시즌에는 아메리카 컵에서 2위, 3위를 하면서 메달권에 진입했다. 이 때 스켈레톤을 시작한지 2년도 되지 않았고 대륙간컵 4차 대회에서는 1위를 하기도 했다. 이 정도 포텐셜은 가지고 있어야 올림픽 금메달을 딸 수 있나보다.

 

 

 

 

 

그러나 금메달을 향해 가는 길에 시련이 있기도 했는데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훈련 중 그만하고 싶어서 뛰쳐나간 적이 있다고도 한다. 당시 나이는 21살로 매우 어린 나이였고 운동을 어릴적부터 해온게 아니기 때문에 적응하기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윤성빈을 강광배 교수가 잘 케어해주었고 스켈레톤 경력 1년 7개월 만에 올림픽에서 무려 16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IBSF 랭킹은 전년 70위에서 22위로 크게 점프했다. 그렇게 2018년까지 꾸준히 성장하여 결국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다. 

 

 

 

 

 

 

 

 

윤성빈의 차는 지바겐으로 알려져있다. 집안 형편이 좋은지 어떤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금메달을 획득할 정도의 운동 커리어와 최근 유튜브 활동에 예능 출연까지하면 수입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성빈의 3대 운동 중량은 무려 620kg으로 유튜브에서 매우 쉽게 3대 500을 인증하기도 했다. 서전트 점프는 무려 134cm라고 하고 178cm의 키에 농구대를 잡을 수 있는 정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