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나이 키 가야금 미스코리아 집안 윤계상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 주연으로 활약 중인 이하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그녀는 1983년 3월 2일 출생으로 올해 40살이다. 프로필으로는 키 173cm, 몸무게 56kg, 혈액형 B형이라고 한다.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했다. 

 

 

 

이하늬는 국립국악중학교, 국립국악고등학교에서 기악과 가야금을 전공으로 졸업하였고, 서울대학교에서 국악학 학사, 서울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를 전공했다.  주 전공은 국악으로 가야금, 장구 등의 국악기와 전통무용이 특기이며 노래도 잘하는 편이다.

 

 

 

 

원래는 오디션을 보고 YG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 2NE1 연습생으로 공민지, 박봄과 1년 정도 연습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2NE1의 콘서트장을 방문해 친구로 등장하는 장면이 있었으며 일부 멤버들고 현재까지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하늬, 김태희, 오정연은 서울대학교 스키 동아리 활동으로 친해졌다고 하며 '서울대 스키 동아리 3대 미녀'라는 수식어도 나온다.

 

 

데뷔 초반에는 외모와 스펙으로 주목받았지만 현재는 연기 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극한직업과 열혈사제 등 선구안이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도회적인 면모와 코믹한 면모를 모두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이다. 특히 망가지는 연기는 다른 주연급 여배우들 중에서도 독보적이며 발성이 탄탄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그녀는 2006년 미스 서울 진, 2006년 미스코리아 진이 된다. 2007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 때 본격적으로 국내 팬덤을 타게 된다. 최종적으로는 4위였지만, 평소 입선조차 꿈꾸기 어려운 세계 미인 대회에서 선전하여 화제가 되었다. 미스코리아 선발 당시만 해도 "연예인은 절대로 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 국악 관련 일을 계속 하고 싶다고 하였으나 결국 연예계로 진출하여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하늬는 명문가 집안이다. 어머니는 가야금 무형문화재이자 이화여자대학교 전 교수 문재숙, 아버지 이상업은 대한민국 육군 예비역 하사 출신으로 베트남전에 참전한 후 전역하고 나서 경찰 간부, 국가정보원 제2차장, 경찰청 수사국 국장 등을 거쳤다. 

 

 

 

2008년 뮤지컬 <폴라로이드>, 2009년 KBS2 드라마 <파트너>, 2011년도 영화 <개구쟁이 스머프> 등은 다양한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왔다. 미스코리아 입상자로는 최초로 연예계에 데뷔한 인물이다. 

 

 

 

 

그녀는 부모님, 언니와 함께 온누리 교회에 출석한다. 교회에서 가야금을 타며 찬양을 부른 적도 있으며, 인스타그램에서도 종종 개신교 관련 글을 올리는 독실한 신자이다. 2021년 SBS 연기대상에서도 하나님을 언급했다.

 

 

 

이하늬는 god 그룹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윤계상과 7년 간의 연인 관계를 이어가다 결별했다. 연예계 대표 스타 커플이었던 만큼 큰 화제를 이끌었지만 두 사람은 결별의 아픔을 딛고 각자의 길을 걸어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