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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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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활약중인 대한민국 모델 출신의 배우 "안보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안보현은 1988년 5월 16일 올해로 35세이다. 부산광역시 영도구 출생으로 키 187cm, 몸무게 83kg, 혈액형 A형이다. 가족 관계는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으며 여동생과 7살 차이가 난다.

 

 

 

그는 부산 체육 중학교, 부산 체육 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엘리트 복서의 길을 걷게 되었다.  손 크기도 큰 편이며 키가 크고 덩차가 있는 편이라서 커팅 위주로 수비를 하며 긴 리치를 활용해 상대가 파고드는 것을 막고 카운터를 노리는 아웃복싱을 선호한다. 학생시절 동기인 유도부의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 형제와 세탁기를 차지하기 위해 매일 싸웠다고 한다. 

 

 

 

부산광역시 대표까지 선정되어 소년체전, 전국체전 선발에 한 번도 빠지지 않았으며 대한복싱협회에서 주관한 회장배전국복싱대화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하였으며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고자 하는 꿈도 있었지만 부상과 집안의 반대로 그만뒀다고 한다. 

 

 

 

복싱을 그만둔 뒤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과정에서 계속 운동만 했으니 다른 즐거운 일도 해보고 정하는 게 어떠냐는 아버지

의 제안에 모델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때 김우빈 배우를 처음 만나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고 있다. 그 후 모델학과에 입학하고 몇  달 만에 서울컬렉션 무대에 오르며 2007년 화려하게 모델로 데뷔했다.

 

 

2014년부터는 드라마 <골든 크로스>로 배우 데뷔를 하게 되었다. 당시 모델 출신 배우들이 큰 사랑을 받고 있어 자연스럽게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할 수 있었다. 그 이후 <최고의 연인>, <태양의 후예>, <그녀의 사생활>,  <이태원 클라쓰>, <유미의 세포들> 로 점점 이름을 알리더니 점점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 하였다.  

 

 

 

 

2023년 8월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열애설이 났고 양측 모두 "호감을 가지고 서로를 알아가는 사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약 두 달 뒤 결별 소식을 알리며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했다.

 

 

 

운동 외에 취미는 요리와 쇼핑이며 식료품 쇼핑을 정말 좋아한다고 한다. 밖에서 사 먹는 것 보다 집에서 요리해 먹는 게 많다고 하며 자취를 15년 이상 하고 있어 웬만한 요리를 어머니보다 잘하는 것 같다고 한다. 또한 안씨라서 라면은 안성탕면만 먹는다고 한다.

 

 

 

 

이상형은 자기 자신을 아끼는 사람, 코드가 잘 맞는 사람, 잘 웃어줄 수 있는 사람, 부끄러워하지 않고 조심스레 카톡 보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며 부모님께 잘하는 여자라고 말했다. 연애는 올인하는 스타일에 가까워서 누군가를 만나도 오래 만나고 신중하게 만나는 편이라고 한다. 

 

 

안보현은 뛰어난 체격에 학창시절 복싱으로 운동을 했었으며 평소에도 운동과 레저를 즐긴다.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했을 때 김종국을 제압했을 정도로 힘이 좋다.  

 

 

 

 

 

그는 대한민국 육군 병장으로 만기전역을 했으며 육군 본부 의장대 출신이다. 키가 의장대에서도 큰 편에 속해 주로 기수 행사에 나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