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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김남주 나이 키 공무원 남편 광고 사극 광고 완판녀

 

MBC 드라마 <원더풀 월드>로 6년 만에 돌아온  주연 여배우 김남주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한다. 그녀는 1971년 5월 10일 출생으로 올해 52세이다. 키 166.3cm, 혈액형 AB형이다.  2005년에 결혼했으며 배우자는 김승우이다. 슬하에 딸 김라희, 아들 김찬희를 두고 있다. 종교는 천주교로 세례명은 루피나라고 한다.

 

 

 

김남주의 어린 시절 아버지의 부채로 넉넉치 못한 가정에서 자랐으며 학창시절에는 학비가 없어 선생님들이 도와 주곤 했다고 한다. 한 때 단역배우 였던 아버지를 따라 배우를 지망했으나 경제 사정 탓에 안정적인 직장을 위해 공무원으로 취직하게 된다. 하지만 배우의 꿈을 버릴 수 없어 3개월 만에 사표를 쓰고 1994년 SBS 공채 탤런트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그녀는 2001년 이후 소속사 문제와 가정에 충실하고픈 마음에 CF 활동에만 매진해 왔었다. 특유의 세련되고 화려한 이미지, 도화적인 이미지로 대우 푸르지오, 삼성 지펠, SK 매직, CJ 홈쇼핑 등 촬영했다. 특히 광고주들이 가장 선호하는 배우 중 한명이며 CF PPT가 있으면 본인이 직접 참석해 의견도 낸다고 한다. 

 

 

 

이미지와 다르게 실제 성격은 털털하고 애교가 많은 편이라고 한다. 욕조 청소 하다가 쌩얼로 나올 정도로 털털하고 소탈한 면을 지니고 있다. 데뷔 후 처음 산 집에는 화장대가 아직 없어 사각 거울을 벽에 세워두고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으며 학부모로 학교를 갈 때면 수더분하게 간다고 한다.  

 

 

 

연기 경력이 20년이 넘었어도 자극 출연이 전무하다. 한복을 입고 한 연기는 2012년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상상씬이 유일하다. 도시적이고 현대적인 이미지가 강해 사극 출연을 꺼린다고 한다. 실제로 주부이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가 강해 극 중 하고 옷이나 패션 소품은 모두 완판이 된다.

 

 

 

 

또한 작품 고르는 안목이 훌륭하다. 흔히 말하는 망작이나 졸작도 없으며 평타 이상은 반드시 치는 흥행 보증수표이다. 

좋은 대본이 들어오면 섭외까지도 본인이 하기도 한다. 역대급 시청률은 2012년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차윤희 역할로 45.3%를 만들었다.

 

 

 

 

김남주는 원조 완편녀로 <내조의 여왕> 물결펌, <넝쿨째 굴러온 당신> 딸기우유색 립스틱, <미스티> 고혜란룩 등 있으며 다른 스타들에 비해 화제성도 높고 잘 팔렸다. <미스티> 립스틱은 매출이 무려 35배 증가 했다. 

 

 

 

 

 

 

배우로서 받을 수 있는 상은 전부 받아본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써 연기력 또한 빠지지 않는다. 코믹한 작품 전부 잘 소화해 내는 것은 물론 출중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MBC 드라마는 13년 만의 복귀작이라고 하니 매우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