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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오연서 나이 키 과거 고향

 

 

오연서는 1987년 6월 22년 생으로 올해 36세이다. 키는 170cm, 48kg이고 혈액형은 O형이다. 태어난 곳은 경상남도 진주시이고 창녕초, 성원중, 안양예고,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3살 터울의 남동생이 있다. 본명은 오햇님으로 오연서는 활동명이다. 

 

 

 

 

 

 

 

오연서는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지만 첫 시작은 걸그룹이었다. 200년 당시 나이 중학교 3학년의 나이로 LUV라는 걸그룹으로 활동했었다. LUV는 한 때 엄청난 인기를 날렸던 전혜빈이 소속되어 있었던 그룹이었다. 아이돌로 데뷔하게 되면서 고향인 창녕군을 떠나 타지 생활을 계속해왔다. LUV 그룹은 전혜빈만 잘 나가고 해체되게 되었는데 어느 예능에서 2002년에 한일 월드컵에 데뷔해서 잘 되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오연서는 LUV가 해체되면서 가수에 대한 길은 접고 바로 연기자의 길로 눈을 돌렸다. 마침 반올림 시즌1에 기회가 있었고 고아라의 티격태격하는 언니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무명 시절을 마치게 해준 작품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인데 당시 40%에 육박하는 엄청난 시청률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이 작품에서 방말숙역으로 이기적인 진상 역할을 너무나 잘 소화해냈다.

 

 

 

 

 

 

오연서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후에 오자룡이 간다에서 부잣집 딸 나공주역으로 첫 주연작을 찍게되었다. 이전에 찍었던 진상에 이기적인 인물과 너무나 반대로 착하고 개념있는 캐릭터 역할을 맡게 되면서 연기 스펙트럼에 대한 역량도 보여줄 수 있었다. 오자룡이 간다는 100부작이 넘는 장편드라마로 시청률은 무려 22%에 달했다. 

 

 

 

 

 

 

앞선 작품에서도 히트를 쳤지만 오연서를 톱스타 반열에 올라가게 된 것은 왔다! 장보리라고 볼 수 있다. 왔다! 장보리는 52부작으로 당시 시청률은 무려 35%에 육박했다고 한다. 극본상 맡은 캐릭터가 착한 역할은 아니라서 시청자들에게 악역이라며 욕을 먹기도 했지만 그만큼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2014년에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오연서는 170cm 장신에 소두에 슬림한 체형까지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외모의 소유자이다. 이 때문에 광고 업계에서 가만히 두질 않았는데, 화장품 광고에서부터 음식 광고, 금융 광고까지 광고업계에서도 엄청난 러브콜들을 받았었다. 발랄함, 우아함을 동시에 갖고 있는 배우이다. 

 

 

 

오연서는 작품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데 올해는 미남당이라는 KBS 드라마에 출연했다. 총 18부작으로 서인국과 함께 합을 맞춘 코미디, 수사 드라마이다. 예능, 광고, 홍보대사, 등 다양한 활동에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오연서를 응원한다. 화이팅!!